1. 탄생


이 곡이 처음 세상에 나온 것은 1964년에 니나 시몬(Nina Simone)을 통해서였다.

Nina Simone이 누구냐고?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프랑스 영화 "니키타"의 헐리우드 리메이크작 "니나 (Point of no return)"에서 주인공 니나(브리짓 폰다 분)가 즐겨듣던 노래를 기억하시면 될터이다.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중 하나이며 흑인 인권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였던 바로 그 분이 오리지널이시다.







5. 악마의 음악으로 다시 태어나다.

그리고 2008년의 한국에서,
이 노래는 기어코 "악마의 음악"으로 거듭나게 된다.

그 시작은 언제나 그렇듯이 소박하고 미약하였다.

시작을 알고 싶으면 여기를 누지르시라.


그리고 이렇게 피어난 작은 싹은 ...
스멀스멀 자라나 결국 악마의 음악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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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


영진공 이규훈
Posted by Nowhere_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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