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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영화 <미션 (The Mission)>입니다.
여기에서 비폭력과 폭력을 구별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요, 어느 쪽이 더 옳다고 주장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 뒤에 숨어있는 갈등의 원인이자 시작이며 가장 험악한 폭력이,
권력이라는 이름의 탈을 쓰고 커다란 어금니를 애써 숨기지도 않은 채 도덕을 설파하고 있는 모습을 잊지말자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그러하듯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Kyrie Eleison ...
Kyrie Eleison ...
영진공 이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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