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의 소리
2006년 11월 1일
2006년 11월 1일
밤하늘의 광명성처럼 빛나는 구국의 영웅이자 국민여동생 문근영보다 훨씬 더 귀여운 국민오빠 박정희 각하의 부활을 갈망하며 전두환과의 커플링을 시도하는 [월간 박정희] 동인지를 만드는 동인 작가 여러분들이 반드시 참조하셔야 할 자료를 하나 구했습니다.
박정희는 친인척비리가 하나도 없었다던데 정말일까?
인생 다 그런 거죠. 한자리 해먹고 곁다리는 친인척들 나눠주는 재미도 없다면 그 누가 부하들 데리고 한강다리 건너서 정부 건물을 불법으로 점거하려 들겠어요? 안 그래요?
이런, 벌써부터 박정희 동인 작가 여러분이 절규하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슬램 덩크] 마지막 권에서 북산이 패배했다는 나레이션을 보고 충격 먹은 망가 마니아들처럼 말이죠.
"제발 꿈이라고 말해 줘!"
때로 현실은 악몽보다 지독한 법이죠. 암은요.
박정희는 친인척비리가 하나도 없었다던데 정말일까?
인생 다 그런 거죠. 한자리 해먹고 곁다리는 친인척들 나눠주는 재미도 없다면 그 누가 부하들 데리고 한강다리 건너서 정부 건물을 불법으로 점거하려 들겠어요? 안 그래요?
이런, 벌써부터 박정희 동인 작가 여러분이 절규하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슬램 덩크] 마지막 권에서 북산이 패배했다는 나레이션을 보고 충격 먹은 망가 마니아들처럼 말이죠.
"제발 꿈이라고 말해 줘!"
때로 현실은 악몽보다 지독한 법이죠. 암은요.
구국의 소리 '박양을 찾아서'
DJ. HAN (djhan@thrunet.com)
DJ. HAN (djhan@thrunet.com)
'구국의 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진공 63호]최근 박정희 관련 (0) | 2006.11.28 |
---|---|
[영진공 62호]그 남자가 입으면 동남아가 된다고? (0) | 2006.11.02 |
[영진공 62호]북핵과 자아중심성 (0) | 2006.10.26 |
[영진공 62호]정지영 사태의 본질 (0) | 2006.10.25 |
[영진공 62호]빨갱이들의 댓글... (0) | 2006.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