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경제위기를 핑계거리로 삼아 오히려 이때가 기회라는듯 온갖 패악을 서슴지 않고 있는 권력자들과 위정자들. 그들의 흉한 횡포와 경제난에 우리 몸과 마음이 온통 고달프고 힘들다.
허나 아서라, 자칫 지쳐 떨어지기라도 할라치면 더 험한 꼴을 당할지도 모르니 ...
그러니 마음의 평화를 찾자. 자연의 품을 통해서든,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서든.
그래야 견딘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 속 고전음악을 소개하고자 하니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신 분은 잠깐 시간 좀 내시라.
허나 아서라, 자칫 지쳐 떨어지기라도 할라치면 더 험한 꼴을 당할지도 모르니 ...
그러니 마음의 평화를 찾자. 자연의 품을 통해서든,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서든.
그래야 견딘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 속 고전음악을 소개하고자 하니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신 분은 잠깐 시간 좀 내시라.
1.
바하의 토카타와 푸가
Toccata & Fugue By J.S. Bach
요즘 TV와 라디오의 뉴스는 죄다 이 음악을 배경으로 깔고 들어야 하는 게 맞을듯하다.
온통 심장이 벌렁대는 후덜덜한 소식들을 전하는데도 아나운서들의 목소리는 괴기스러울만치 차분하기 때문이다.
여튼, 들어보자.
커트 아이손(Kurt Ison)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이다.
Nutrocker By Emerson Lake & Palmer
끗.
영진공 이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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